신에너지 분야의 샛별, LS머트리얼즈 상장으로 주목 받다
LS머트리얼즈 300% 상승 |
LS머트리얼즈, 상장 첫날 '따따블' 돌파
이차전지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LS머트리얼즈, 상장 첫날 기록적인 300% 상승을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 첫날, LS머트리얼즈 300% 상승 '따따블' 돌파
LS머트리얼즈는 12월 1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상장 첫날에만 300%의 상승을 기록하여 공모가의 4배에 해당하는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마지막 IPO 중 가장 주목받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이 차트의 기록은 케이엔에스에 이은 두 번째 '따따블' 종목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차전지와 신에너지에 대한 투자 열풍
LS머트리얼즈는 이차전지, 전기차, 그리고 풍력 발전 분야에서 주목받는 신산업 테마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투자 가치를 입증한 셈이다. 공모주 및 이차전지 관련 투자에 대한 투심이 집중되면서 LS머트리얼즈는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LS머트리얼즈, 올해 코스닥 최대 규모의 증거금 모집
LS머트리얼즈는 올해 상장한 기업 중에서는 필에너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거금을 기록했다. 이로써 LS머트리얼즈는 두산로보틱스, 필에너지, 신성에스티에 이은 올해 코스닥에서 10조를 넘는 증거금을 모집한 4번째 기업으로 등극했다.
구주 매출 비중에도 불구,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전체 공모 물량의 40%가 기존 주주에 의해 처분되는 구조에서도 LS머트리얼즈는 흥행에 성공했다. 구주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투자자들의 흥행을 모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구주 매출 비중이 높으면 회사로 유입되는 공모자금이 적기 때문에 공모 구조가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는 않다"고 언급했지만, 이번 LS머트리얼즈의 성공은 그 예외 중의 예로 평가되고 있다.
LS머트리얼즈의 비전과 주목받는 신산업 테마주
LS머트리얼즈는 LS그룹 소속으로,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에서 활용되는 에너지 저장 장치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UC)를 제조한다. 이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알려져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LS머트리얼즈는 이 차트의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은 증권 시장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향후 이 회사의 동향에 대한 더 큰 관심이 예상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