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주식열풍! '찌라시' 콘서트, 왜 이렇게 인기일까?

 '찌읽남' 주식콘서트

   최근 '찌읽남' 주식콘서트에서는 2030대를 중심으로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 콘서트는 주식 초보자들을 위해 실용적이고 쉽게 접근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주식 콘서트의 특별한 분위기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CGV 영화관에서 열린 '찌라시 읽는 남자' 토크콘서트는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찌읽남 구독자인 박모씨와 정모씨는 실제로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 중에서도 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참가한 이들입니다.

2.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

금융시장의 회복세와 함께 국내 주식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화관에서는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이런 다양한 참여로 인해 영화관은 낯선 주식 용어가 들려오는 새로운 장소로 변신했습니다.

3. 찌읽남과 주식 초보자들의 만남

콘서트 전에 소개된 40대 가정주부인 신모씨는 찌읽남 콘텐츠를 "라디오처럼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듣는다"며, 주식 초보자들이 투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찌읽남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로 관련 뉴스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주식 공부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 콘서트의 다양한 내용

콘서트에서는 '찌라시 특강'과 '찌라시 토크쇼' 두 파트로 나뉘어졌습니다. 유튜버 궤도는 "카오스 이론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토크쇼에서는 궤도, 권혁수, 이종원 애널리스트 등이 방청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 참가자의 소감

참가자들 중에는 이모씨라는 자영업자는 "이날 콘텐츠는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다"며 유익한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대학생 성모씨도 "주식을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 토크 콘서트에 참가했다"고 밝히면서, 찌읽남을 통해 투자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증권가 유튜브 채널의 차별성 있는 내용 전달을 위해 스튜디오상상인 채널이 기획되었다"며, '찌읽남'은 과학유튜버 '궤도'가 주도하여 최근 주식 시장 관심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즐겁게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찌읽남의 인기로 영화관에서 열린 콘서트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