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초령과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로 한글의 아름다움 과시

검은사막 모바일 아침의나라 한글

- "새로운 클래스 '초령'과 '한글날'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

- "아침의 나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조선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가 탐험"

- "펄어비스와 한국전통문화대교의 MOU, 문화유산 가치 창출과 협업 계획"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가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검은사막 모바일 내에 새로운 클래스 '초령'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이 클래스는 한국적인 매력과 아름다움을 전세계 플레이어에게 선사합니다.

초령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와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클래스로, 부적을 엮어 만든 초령부와 세필붓을 무기로 한 '서천 꽃밭'의 힘을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달의 노래'라는 기술은 특별한데, 이를 사용하면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의 노래'는 한글로 쓴 달의 노래를 써내려간 뒤 초령부로 흡수해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매력을 게임 안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업데이트된 '아침의 나라'는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조선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가로, 한국의 신화, 민담, 설화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이를 통해 무당령전, 구미호전, 손각시전, 금돼지왕전 등 다양한 '설화집'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완료하면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우두머리들과 겨룰 수 있는 '검은 사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한 이벤트 '한글날 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매일 올바른 맞춤법 문제를 풀고 '합격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합격증 획득 개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주요 보상으로는 외형 장식인 '학사모'가 있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맞춤법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희귀한 외형 장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도 한국적 요소를 추가하여 한글에 대한 진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에서는 매년 게임 내 강화 단계를 한글로 변경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구려 역대 왕(장수왕, 광개토대왕, 고국천왕, 유리왕, 동명성왕)의 이름에서 첫 자를 활용해 지어진 '장·광·고·유·동' 5단계로 표현합니다.

또한, 펄어비스는 한국전통문화대교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우리 문화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게임을 통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가치 제고와 알림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재청과의 협업을 통해 한글과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게임뿐만 아니라 한글과 한국 문화를 세계로 알리며, 게임 산업을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와 공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플레이하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