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 룸살롱 의혹 사진 충격 공개! 윤석열 재판 앞두고 폭로

더불어민주당의 전격적인 사진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출입 의혹과 관련된 사진을 공개하며 사법부에 강한 경고를 날렸다. 이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공개 시점은 재판 시작 25분 전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크다. 민주당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귀연 판사 룸살롱 의혹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 판사와 두 명의 동석자가 함께 찍힌 모습, 룸살롱 내부 공간, 그리고 업소 출입구가 담겼다. 노종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강렬한 어조로 지 판사를 비판하며 그의 재판 배제를 요구했다. 그는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는 주장에 대해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법복을 벗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해 확인한 결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급 룸살롱으로 간판만 바뀌었을 뿐 업소 주인과 내부 구조가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는 지 판사의 출입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였다. 민주당의 조사와 주장 민주당은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노 대변인은 지 판사가 동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듯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단순한 지인이 아니라 직무 관련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석자들의 직업이 법조계와 연관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 판사가 룸살롱에 여러 차례 방문했다는 제보를 근거로 그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지 판사가 오늘 아예 그런 곳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며 대국민 사기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공수처 고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사법부가 스스로 자정 노력을 기울이는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추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