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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신작 '도적' 1920년대 간도, 조선인 이주민의 생존기와 복잡한 인간관계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무법천지'는 1920년대 무법천지로 알려진 간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이주한 조선인들 간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생존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역사적 배경과 고증 이슈에 대한 토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라마 속 주요 배경은 1920년대 북간도로 설정되어 있으며, 실제 역사적 사건들과 유사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역사적으로 부합하지 않는 설정과 고증적 오류가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속에서는 일부 인물들이 일본어로 지명을 말할 때 한국식 발음을 사용하는데, 당시의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 또한, 총기와 군사고증에 관한 오류도 존재하는데, 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시대에 등장하지 않은 총기가 나오거나, 고증에 맞지 않는 군복이 등장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무법천지의 설정과 이야기는 흥미로우며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지만, 역사적 배경과 고증에 관한 주의가 필요한 작품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고증에 대한 보다 정확한 검토가 필요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