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신혼집 공개… 남편 임현태와의 민낯 드러나는 '동상이몽'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 |
레이디제인의 60평대 럭셔리 신혼집 인테리어 비하인드 공개
가수 레이디제인(전지혜, 39세)이 60평대 럭셔리 신혼집을 SBS TV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29세) 부부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레이디제인은 결혼 3개월차로, 그들의 새로운 인생 여정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현태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얘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보다 10살 어린 배우로, 빅플로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결혼은 연애와 다르다"며 결혼 후의 고민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정원이 있는 60평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직접 마련한 자가에 남편은 몸만 들어왔다"고 폭로하며 자신의 인테리어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6개월 동안 직접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유럽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녀의 인테리어 미모에 감탄한 MC 서장훈은 "나중에 이사 가면 인테리어 해달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레이디제인은 "남편과 있으면 내가 쓰레기가 된다"고 고백하며 그들의 성격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이들의 성격 차이는 MC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으며, 대부분은 레이디제인에게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스페셜 MC인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만은 "나는 너 이해해"라며 레이디제인의 편을 들어 주목받았습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7년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의 새로운 신혼 생활은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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