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스토크시티 입단 후 화려한 데뷔전!
활기차고 힘이 되는 카메오" 배준호, 팀 내 최고 평점 기록 |
한국 축구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배준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에 입단하자마자 화려한 데뷔전을 펼쳤습니다. 스토크시티의 감독과 팬들을 감동시킨 그의 활약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3-2024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5분에 교체로 투입된 배준호는 단 26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활약했고, 이 짧은 시간 동안도 그의 능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적 이후 첫 경기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배준호는 투입 1분 만에 페널티 아크 뒤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후반 37분에는 크로스를 위협적인 헤딩으로 연결하며 그라운드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준호의 데뷔전 활약에 대한 감독 알렉스 닐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감독은 "공을 빠르게 전방으로 공급할 선수가 필요해 배준호를 데려왔다"며 "배준호는 빠르게 공을 전방으로 보내며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 축구 팬들과 스토크 시티 팬들은 배준호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토크시티는 현재 2승 3패로 리그 16위에 머물렀지만, 배준호의 활약으로 인해 팀의 경기력 향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적 이후 최초로 유럽 무대에 나선 배준호는 이미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운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토크시티와의 계약 기간 동안 그의 성장과 활약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배준호의 미래를 지켜보는 것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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